[더퍼블릭 = 이정우 기자] 광명시(시장 박승원) 광명7동(새터마을) 일원이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2차 후보지에 선정됐다.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국토교통부의 ‘3080+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’의 일환으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계획적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다.이번 2차 후보지에는 광명7동 새터마을을 비롯하여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, 송파구 풍납동 등 전국에 총 9개소가 선정됐다.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리지역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사업요건 완화,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적용되며,
[더퍼블릭 = 심정우 기자]서울 입주 아파트 물량이 올 연말을 기준으로 예년에 비해 19.3%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.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0~12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2434세대로 5년 평균 대비 19.3%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 월별 입주물량은 12월이 5834세대로 가장 많았다. 이어 ▲11월 4378세대 ▲10월 2222세대 등의 순이다. 연말로 갈수록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다.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▲10월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 태영 데시앙(469세대),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(1248세대) ▲11
[더퍼블릭]심정우 기자=올 8월~10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예정이 1만540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24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. 최근 5년평균 약 9000세대보다 74.5%, 전년 같은 기간 1만1000세대보다는 37.7% 많은 수준이다.월별로는 ▲8월 4345가구 ▲9월 8837가구 ▲10월 2222가구 순이다.내달에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(1320세대),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 VIEW IPARK(1305세대),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 IPARK(1015세대) 등
[더퍼블릭=최형준 기자]최근 재개발 등 신규아파트 수요로 강북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른 마포구에 GS건설이 오는 9월 또 하나의 고품격 랜드마크단지 ‘신촌그랑자이’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.신촌그랑자이는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, 지하 3층~지상 2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 총 1,248가구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.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△59㎡ 135가구 △84㎡ 343가구 △96㎡ 1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, 112PH㎡ 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.